그루님 책은 믿고 보는데 역시 재밌어요. 캐릭터가 매력있으면서 바른 심성을 가지고 있어 넘 좋고 빠져들어요. 신내림 받은 수가 여러 의뢰인을 만나서 여러 스토리가 나오는데 여자 인플루언서 이야기는 넘 실감나서 무서웠어요. 실제같이 느껴져서 저도 같이 긴장되고 조심해야겠다는 맘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푹 빠져서 봤어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