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기록된 문자 중요하다. 기록을 중시한 나머지 문자주의에 빠지는 오류도 속속히 드러남을 보게 된다. 이러한 과오에 대한 수습, 예방 또는 방지를 위해서 하나님의 은총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언제나 요청하며 겸손한 자세를 잊지 말아야 할 듯하다.
짧은 내용이지만, 한 편의 설교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련의 사건을 통해 자신을 버리고 낮추는 자세를 잘 보여준 듯 한다.
단편적인 많은 주제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그 시대에 벌어진 여러 상황의 변증으로 꾸며졌고, 설교자의 마음가짐 자세 등 보이지 않는 신앙의 부분까지 친절히 설명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