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유명한 책이라서 별로 재미는 없겠지...하는 생각에 사서 읽었습니다.
근데, 이거 진짜로 있었던 일인가요??? 정말정말 궁금해요....
정말 있었던 얘기라면 혹시 진짜 주인공을 만나보고 싶군요.
만약에 내가 배로 긴 여행을 떠난다면 이 책은 필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난파 됐을때, 생활지침서가 될거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