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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에 관하여 - 나를 살아가게 하는 가치들
임경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다시 읽게될 책

저자의 태도에 관한 관점에 동감한다
나답게ㅡ 가 다른거다? Yes but Not Special.
모든 사람은 다 다른걸

나답게 지내기 위해서는 언제나 상처받을 수 있다는것.
언제나 상처받을 마음의 공간을 둬야한다는 생각.
그렇다는것에 늘 동의해왔는데 일련의 사건이 내게 없었다면 실감하지 못했겠지
이래서ㅡ 사회생활은 어쩌면 일보다 사람에 대한 경험을 쌓는거라고 그러나보다

다음에 다시 읽을 때는 저자의 관점에 단순히 고개를 끄덕이거나, 고개를 젓는데 그치지않고 태도에 대한 `내` 의견, 주장을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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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생활의 발견
와타나베 쇼이치 지음, 김욱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몇번이고 다시 읽게될 책

기계적인 글쓰기,책읽기,일하기에 대해 좀 더 깊이,새로이 공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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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나서 - 152 True Stories & Innocent lies 생각이 나서 1
황경신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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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듯 냉정한듯 깊이 진지하게 다정하게 두려워하면서 이유있는 `거리`를 두고 사랑하는 기다리는 사랑하는.
그 마음들에 기대하지 않았던 위안을 얻었다
드러내고 속박하고 올인하고 매달리지 않았다해서 내 마음이 덜했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은건 아니니까.
그저 나는 틀리지 않았다고 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리화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사람이 10명이면 사랑도 10개라고
사랑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누군가처럼 이랬어야했나 저랬어야했나라고 뒤돌아보게 될 때,
진정제가 되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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