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성질 죽이기 -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
로널드 T.포터 에프론 지음, 전승로 옮김 / 다연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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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며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이룬다. 그리고 자주 관계에 있어 어려움을 만난다. 그 어려움의 일부는 감정적인 것이며 분명하게 파악하기 힘든 때가 있다. 그러니 사람들은 일이 힘든것이 아니라 사람이 힘든 것이라는 말을 자주 하는것 같다. 물론 그 문제라는 것이 꼭 나 이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만 있다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나 자신 때문에 어려움과 마주할 때가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의 지식이 필요할 것이며 그 방면에 전문가를 만난 다면 큰 도움이 아닐 수 없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매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TV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비밀 독서단"에도 소개가 되었다니 내용면에서 증명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책의 내용은 한 가지 주제를 다룬 덕분인지 분노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었다. 그리고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례를 내용에 맞게 잘 정리했다. 늘 그렇겠지만 관계를 잘 다룰 수 있다면 성공에 가까이 다가선 것이다. 그런 면에서 2017년에 읽은 첫 책으로서 아쉬움이 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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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원전으로 읽는 순수고전세계
플루타르코스 지음, 천병희 옮김 / 도서출판 숲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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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분량이지만 번역이 잘 되어진 터라 어렵지 않게 읽었다. 긴 시간을 들여 읽었고 그만큼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한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좋은 고전을 한 권 읽게되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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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적 개발로 이끄는 AWS 실천 기술 I♥Cloud (아이러브클라우드) 13
타테오카 마모루 외 지음, 박상욱 옮김 / 제이펍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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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는 떠오르는 최강 플랫폼이다. 기업에서 필요한 모든 IT자원을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서비스이기도 하다. 아직 일부기능만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 AWS활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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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 시간과 수입의 10% 투자로 흔들림 없는 미래를 완성하는 법
패트릭 맥기니스 지음, 문수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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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 쯤은 사업가의 꿈을 꾼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걸기도 한다. 하지만, 꿈을 이루는 것도 좋지만, 보다 안정적으로 꿈에 다가갈 수 있다면 어떨까? 저자가 말하는 10% 사업은 그동안 내가 걸어온 길을 인정하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저자는 이미 자신이 걸어온 길과 그리고 자신이 쌓았던 경험을 책에 녹여냈다. 사업을 생각하고 또 무엇인가 도전하고 싶은 열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길을 먼저 걸어간 사람의 말을 조언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나에게 작은 도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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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이동 -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성공의 방식
데이비드 버커스 지음, 장진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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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시작된 프레더릭 윈즐로 테일러의 연구에 의해 시작되었던 기업의 자원관리 방식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적합한 형태로 변화되어가야 했다.  제목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이미 오래전 경영이 이동되었으나 일종의 관성의 효과처럼 경영의 방식에는 변화가 없으니 어쩌면 아이러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새로운 경영방식에 대하여 주저하거나 정서적으로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는것 같다. 따라서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한 연구결과와 이를 지지하는 사례는 받아들이기 힘든 새로운 경영방식을 현업에 적용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하도록 해준다. 그리고 그러한 것이 이미 우리 곁에 다가왔음이 매우 흥미롭기까지 하다. 경영에 일선에 있지 아니하더라도 이 책의 내용은 조직이나 개인에 대하여 연관된 여러가지 페러다임에 대하여 새로운 이해를 갖도록 해준다. 책의 순서를 보면 내용이 매우 이상하고, 파격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조직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지 않을것 같다. 하지만, 분명히 상황에 맞는 작은 실천의 필요성에 대하여 좋은 자극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번역이 매우 잘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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