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 우리가 알고 있던 소유와 공존의 새로운 패러다임
앨릭스 스테파니 지음, 위대선 옮김, 차두원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공유경제는 오늘날 비즈니스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단어이다. 이것은 그동안 숨겨졌던 금광처럼 이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분야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게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새로운 물결에 대하여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물결에 동참할 있을까


 오래전 우리에게 익숙한  "블루오션전략" 있다. 책은 "경쟁 없는 시장공간을 창조하여 경쟁이 무의미하게 만느는 "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다. 공유경제는 이렇듯 경쟁이 없는 또는 경쟁이 무의미한 시장이 아닐까 한다. 왜냐하면 이런 비즈니스는 이전에는 있을 없었으나 이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혁명이라는 토양에서 제대로 뿌리내릴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공유경제 비즈니스의 주인공은 이제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아직도 적잖은 분야에서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는 분야라고 말할 있겠다


  책은 그런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읽게 해주고 이러한 양상이 가지는 의미에대하여 심도 있게 고찰하는 책이다. 아울러, 현재까지 출현한 공유 비즈니스의 동향과 그들의 출발 여정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기 때문에 분야에 주인공이 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참고하면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어디에서나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주인에게는 사업을 일으켜 성장의 든든한 발판 위에 세워줄 수많은 아이디어와 경험이 요구된다. 따라서 책은 미래에 나타날 공유 비즈니스의 주인공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유 비즈니스에 대하여 관심있는 모든 사람에게 일독하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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