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나게된 좌포청 다모 유희와 천하의 한량 이명원 두 사람이 우연한 만남에서 인연이 되어가네요. 살인 사건과 그와 관련한 이야기 등의 추리적 요소도 있어서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역사 시대물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볼 만도 할 것 같아요. 2권 내용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