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있는 작품입니다코로나때의 팬데믹을 배경으로 모두들 예민하기도 하고 앞날의 불안함을 갖고있던 때의 분위기를 잘 녹여낸거같아요 좋은걸 주기만하는 관계는 건강할 수 없죠아무래도 ymz작가님의 느낌은 덜하지만 재밌었습니다.
자신이 게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있는 아즈마는 자유를 위해 도시로 진학하게된다. 우연히 만난 쿄타로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쿄타로의 친구 미야코가 사이를 막는다. 쿄타로를 사이에 두고 다투는 아즈마와 미야코가 연적이지만 점점 서로에대해 알아가며 친해지는 이야기 되게 정신없지만 미야코의 상처가 나아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장면들이었네요 긍정적인 말이 모두 칭찬이 될수는 없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깨달아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