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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야생화 자수 - 정통 프렌치 스타일 크로스 스티치
헬렌 르 베르 지음, 장덕순 옮김, 김숙현 감수 / 홈스토리 / 2016년 1월
평점 :
프랑스 야생화 자수는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크로스 스티치
기법과 실사이즈 도안,
생활소품을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감성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우편엽서,
선물하기
딱 좋은 미니 쿠션,
내
아이 방 머스트 헤브 아이템 알파벳 판과 패밀리 트리 등 누구나 탐낼 만한 생활소품 자수를 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가정시간에 자수를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크로스스티치등을
이용하여 쿠션을 만들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공부도 해야하고 해서 재미보다는 과제로 생각했던 것 같아 멋진 느낌을 지금처럼은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
프랑스 야생화 자수는 그냥 아무것도 없는 천에 예쁘고 섬세하게 스티치함으로써 나만의 멋진 생활 소품을 만들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스티치를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과 생각도 많이 할 수 있어 또한 너무 좋습니다.
곧
다가오는 봄을 위해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보면 너무 의미있고 집안 분위기도 바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일반적인 물건들의 밋밋함을 없애 줄 프랑스 야생화 자수 생활소품에 활용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