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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100가지 문서 - 마그나 카르타에서 위키리크스까지 5,000년 세계사를 한 권으로 배우다
스콧 크리스텐슨 지음, 김지혜 옮김 / 라의눈 / 2016년 7월
평점 :
품절
세상을 바꾼 100가지 문서 이 책은 기원전 2800년의 역경부터 2013년의 에드워드 스노든 파일까지 세계사를 100개의 문서로 압축했습니다.
역사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해석에 의해 우리는 역사를 이해하고 배우기때문에 역사의 다양한 해석은 꼭 존재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을 바꾼 100가지 문서 책에서는 역사가의 해석과 이해가 들어가지 않은 원본의 문서이기때문에 우리 자신이 역사를 스스로 해석하는 힘을 키울 수 있으며 그 역사를 지키기위해 노력한 분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문서들을 보다 자세하고 역사적인 사건과 연관지어 제대로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적혀진 책이라서 학생들, 어른들 모두에게 세계사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