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실
김별아 지음 / 해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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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중심적 문단에 저항해 홀로 창작의 길을 걸은 김명순작가의 삶과 작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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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로망 컬렉션 Roman Collection 8
서진연 지음 / 나무옆의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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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원 ]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의 삶을 보내는 시선과 잃었던 사랑을 다시 회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하니 가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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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김명철 옮김, 김선욱 감수 / 와이즈베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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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구제 금융, 대리 출산, 동성 결혼, 과거사 공개 사과 등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흔히 부딪히는 문제를 통해 무엇이 정의로운가에 대한 해답을 탐구하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는 어느 순간 정의 또는 도덕적이라는 개념에 대해 그다지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렇기에 정의에 대한 토론이나 비판정신이 없어지기에 자신만의 정의를 가지고 생각하는 성향이 많아지자 어떤 상황에 따라 정말 다양한 정의가 존재하게 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 말하는 것처럼 전 세계의 1%가 소득의 90%를 넘게 차지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그 소득의 불평등과 불균형에 대해 생각은 하고 있지만 굳이 부자들의 돈을 가난한 사람이나 소득이 덜 적은 사람들에게 당연히  나눠줘야 한다는 생각도 이제는 그다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시대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전에 학급에서 친구들과 어떤 안건에 대해 토론을 하다보면 정확한 답이 나오지는 않지만 서로의 다른 입장들을 알게 되고 또한 인정하게 되는 것을 배웠던 것처럼 지금이야말로 서로의 생각에 대한 논쟁이나 토론의 장을 걸치므로서 조금씩 정의란 무엇인지, 어떻게 정의로운 사회로 갈 수 있는 방향이 될 지 서로의 의견을 소통하는 시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이 책을 통해서  자신들의 이기주의에 맞춰진 정의가 아닌 정말 모든 사람들에게 공정하고 공평한 정의가 무엇인 지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며 이제라도 정의가 무엇인 지를  정립하는 시대가 되어야 함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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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괜찮아! 햇살그림책 (봄볕) 12
에일란 브렌만 글, 이오닛 질베르만 그림, 박나경 옮김 / 봄볕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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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도전하는 즐거움과 실패하거나 다치더라도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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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알고리즘 - 머신러닝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
페드로 도밍고스 지음, 강형진 옮김, 최승진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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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알고리즘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탄생부터 어떻게 기계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되었는지, 나아가 이 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얼마나 경이롭게 바꿔놓을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기계의 작동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일일이 작업을 하게 했다면 향후 미래에 펼쳐질 머신러닝은 기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도록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참 영화로만 보던 그런 가상 현실이 이제는 바로 눈앞까지 다가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탁월한 장점도 많겠지만 그에 반해 거기에 수반되는 단점을 우리는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모든 편의와 편리함속에는 당연한 불편함이나 감수해야 할 손해가 있듯이 머신러닝을 어떤 사람, 어떤 기업에서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차만별 다양할 것 같습니다.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좋은 머신러닝의 개발을 희망하여 절대 나쁜 용도로 악용되지 않아야 할 미래의 새로운 혁신을 바라게 됩니다. 그리고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되는 과학발전에 발맞추기 위해서 한 번씩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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