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 자수 책에서는 필기체, 장식체 등 클래식한 서체부터 누구나 좋아하는 꽃과 식물로 디자인한 서체, 기하학적 패턴으로 수놓은 서체 등 취향에 맞게 골라 수놓도록 알파벳 서체 7가지를 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자수는 많이 접해보았는 데 이니셜자수는 조금 색다르면서도 자수 작품들이 또다른 하나의 의미가 있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38가지 기법의 바느질방법을 사진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초보자들이나 예전에 자수를 해봤던 분들에게도 무난하게 따라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생각이 많아지고 머리가 복잡할 때 무언가 집중해서 하는 것만큼 힐링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게 없는 것 같은 데 이 이니셜 자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품들에게 멋지고 나만의 이니셜을 새길 수 있어 더욱 실제 활용도도 높은 자수작품인 것 같습니다. 자연에서 접하는 예쁜 꽃과 식물로 알파벳 서체를 자수함으로써 마음도 더욱 편안해지며 때로는 기하학적 무늬로 수를 놓으므로서 창의적인 디자인 자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더욱 스스로가 작품을 만든다는 느낌마저 들어 자신감도 업되는 동기부여까지 될 것 같습니다. 잡다한 생각을 접고 무엇인가 나만의 시간에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이니셜 자수 스트레스 해소에도 너무 좋은 것 같아 좋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지속적으로 일어남으로서 지진은 우리과는 상관없는 일이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처럼 지진에 대한 사례를 통해 경각심과 안전 대비 요령을 필수적으로 배워야하는 상화입니다. 순식간에 일어나는 재난이기에 개개인 스스로 대비요령을 알아놓지않으면 피해로부터 안전할 수 없습니다. 이 책 재난에서 살아남기는 재난안전대책을 4컷 만화로 설명해줌으로써 지진,화재,방사능오염,정전,산사태등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실제상황에서는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수시로 재난대피 요령을 인지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합니다. 최근 판도라의 영화를 통해서도 재난에서는 최우선적으로는 개인스스로의 안전대피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으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전 메뉴얼을 꼭 암기하듯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나 정부의 재난 대비도 무척 중요하지만 가장 최우선은 우리 개개인들의 재난 대처 안전 요령 숙지가 얼마나 중요한 지 이 책을 통해 더욱 절실하게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상상 속 ‘스스로 가는 마차’를 만들어 낸 자동차의 아버지, 카를 벤츠에 대한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고 하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학자처럼 연구를 해 온 벤츠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배우며 진정한 엔지니어, 공학자로 거듭나는 모습을 통해 우리아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자신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너무 기대되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꿈이 연예인이 많은데 이 책을 계기로 아이들의 꿈이 과학자, 기술엔지니어, 공학자등 순수과학등을 공부하며 터닝포인트가 되어 다양한 꿈을 갖는 아이들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요즘처럼 지도자의 역활과 생각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는 이 때에 우리가 다시 되돌아봐야하고 꼭 제대로 알아야 할 인물로 세종대왕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로지 백성을 위한 사랑과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하기위해 자신과 신하들로 하여금 최선을 다해 심혈을 기울인 왕이기에 우리는 그분에 대해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양반들의 횡포로부터 백성 스스로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한글을 창제함으로서 백성을 무지로부터 벗어나게 하려고 하셨으며 외군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셨으며, 다양한 농서나 의학서를 출간하고 앙부일구와 측우기 같은 발명품을 만들게 해 백성의 삶에 직접 도움이 되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우리의 음악인 아악을 정리하여 조선의 자주적인 문화를 위해 힘써 주셨습니다. 이렇게 당신의 모든 삶이 나라와 특히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하신 세종대왕님이 계셨기에 현재의 우리,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우리의 한글을 만드심을 정말 존경하고 감사함을 느껴야하는 것 같습니다. 세종대왕님의 업적은 누구나 많이 알지만 그저 너무 당연하게 느꼈던 부분들을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하며 위대한 옛 선인들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뿐만아니라 성인인 우리들 모두 이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옛 선인들의 업적에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 꼭 되었으며 더욱 바랄 게 없다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