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리뷰는 출판사 경품 이벤트 응모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각자의 이별의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꼭 전해주고 싶은 말 한마디 혹은 다시 한 번 얼굴이라도 보기 위해 이 커피 가게를 방문한다는 스토리가 모든 이들에게 나도 저 커피 가게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이별의 아픔이 있으며 그 아련한 이별에 끝내 전하지 못한 말들이 있기 때문에 이 책의 스토리는 정말 공감되면서도 저런 커피 가게가 현실에도 진짜 존재했으면하는 바램을 갖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