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지하상가점에 얼마전 다녀왔었는데, 오늘은 늘 무심코 볼일 있어 지나다녔던 이수역 쪽에 알라딘 중고서점 이수역점이 7호선 출구 방면, 지하 1층, 어둡게 방치되어 있던 상설 공연 무대가 있던 공터 자리를 활용해서 생긴 것 갔았다. ^^ 영등포점 보다는 규모가 작았지만 더욱 알차고 넓직한 공간은 역시 먼저 생겼던 다른 중고매장에 비해 알차고 다양한 굿즈 및 도서들로 구비되어 있었다. 몇가지 아이들을 위한 학습만화를 들러보고 왔다. 발전하는 알라딘이 뿌듯했다.
집에서 가까워 자주 들리던 영등포 타임스퀘어 가는 길인 영등포역 지하상가에 알라딘중고매장이 생겼다는 것을 들었지만잊고 있던 차에, 어제 우연히 볼일 보러 가던 중에 익숙한 알라딘 간판에 아 여기가 알라딘 중고서점 영등포역 지하상가점이구나~! 하고 깜짝 놀랐단 입구도 시원스럽고 특히 300평 규모의 넓은 매장이라고 해서 더욱 놀랐다. 특히 도서 보유도 많지만, 알라딘 굿즈 매대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알라딘에서 보유/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굿즈를 영등포역 지하상가점에서 볼수 있어서 더욱 그랬다. 아이들 쉼터(?) 성인들 독서대 등 다양한 공간도 구비되어있어 다른 여타 중고매장에 비해 비교가 될 만큼 좋았다. 시간이 많지 많아 다음을 기약하고 잠시 들러보고 왔다. 발전하는 알라딘이 자랑스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