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팅 - 팅팅과 책벌레 두그당의 모험
한지안 지음, 도금채 그림, 김길려 음악, YAL 기획 / 더불어함께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세상이 달라졌네요~  .. 책이 음악을 들려주고 엄마가 책을 읽어주니 우리 아이 더 좋아합니다.

 

친절하게 말하라고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조용히 버릇을 고칠 수 있겠어요..

무엇보다 책에서 음악이 나온다고 신기해 하구요. 다양한 색감의 그림은 상상을 하게 한다는 말을 하네요.

신기하니까 자꾸 읽으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글밥이 많아 꼬맹이들은 물론, 조금 학년이 높아도 읽어주기 괜찮네요.

오감을 자극하는 책읽기로 아이의 흥미도 높아 좋았습니다.

 

책읽기 버릇을 들이기 시작하는 책으로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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