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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어린이를 위한 우주 이야기 ㅣ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3
안드레아 에르네 지음, 페터 닐랜더 그림, 전대호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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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남매 애정하며 읽고 있는
예비초등과학필독서 플랩북과학전집
왜왜왜어린이과학책
《어린이를 위한 우주 이야기》
요즘 잘 때 Solor system
영상을 보고 듣고 자는 터라
똘남매 관심이 막대해졌거든요


기대감에 두근두근
플랩을 열며 호기심 충족할 준비 된
예비 우주인 똘남매 훈련원
우주에는 무엇이 있을까 란 질문에
자신만만
행성 혜성 위성


똘남매 태양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요
스스로 빛을 내는 것
우리 나라 해시계 앙부일구
태양에너지 = 전기에너지
으쓱으쓱하며 이야기하다가
태양의 빛이 지구에 오는데 8분 20초 걸리는데
자동차로 지구에서 태양까지 가려면
85km로 200년을 가야 한다는 말에
화들짝 놀라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기때문에
계절의 변화가 생기고
기후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리고 하루에 한번 팽이처럼 제자리에서 돌아
태양 쪽으로 놓이는 곳은 낮이 되고
반대쪽은 밤이 되는 거에요


달에는 물이 없는데 어떻게 바다가 있지??
얼굴에 물음표 가득한 똘똘양
달에는 검게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운석충돌이나 화산활동으로 생긴
구덩이와 산이에요
몇몇 구덩이에는
폭풍의 대양 / 위난의 바다 / 감로주의 바다 등
바다 이름이 붙여 있지만
물이 채워져 있는 건 아니에요

하늘에 있는 수없이 많은 별자리
게자리 / 물고기자리 / 사자자리
그러나 똘남매 어떻게 이 자리가
게나 물고기나 사자로 보이는지
고개를 갸우뚱
아무리 봐도 똘남매 눈에는 연상이 안되나 봐요



똘남매 로켓은 그냥 발사되면
우주를 날라가는 줄 알았는데
삼단 분리에 사령선에 달 착륙선까지
굉장히 복잡한 구조에 깜짝 놀라요
예전에는 우주선 누가 만들어 줄거야 물으면
서로 자기가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이제는 서로 떠남기다가 별이가 해야 한데요
이름이 별이여서 더 잘 만들 수 있다나요 ㅡㅡㅋ



우주선 = 로켓
단순히 생각했던 똘남매
로켓은 한번만 사용할 수 있지만
우주왕복선은 몇번이고
우주와 지구를 오고 갈 수 있고
우주 정거장은 우주왕복선으로 오고가는
우주인들이 일정기간 머물 수 있는 공간이에요
우주정거장 안에는 숨 쉴 수 있는 공기가 있어서
우주복을 입지 않아도 된데요


우주비행사는 우주 비행을 위해
특수 훈련을 받은 비행사로
우주인이라고도 해요
똘남매 우주인은 외계인이라고 생각했는지
깜짝 놀라더라고요 ㅋㅋ
우주는 중력을 느끼지 못하는 무중력상태라
우주비행사들은 회전에 견디는 훈련을 하는데
똘남매 무섭지 않을까 걱정을 해요
바이킹 타는 것도 무서운 똘남매 인지라
엄청 대단해 보이는 듯 하지요


우주정거장에도 화장실이 있어요
변기에 앉을 때도 벨트를 매야 하는데
똘남매 응가나 쉬야가 둥둥 뜨면 어쩌지
걱정이 되는 가 봐요
공중에 떠 다니지 않도록
발을 끼우는 고리가 있는데다가
여러 도구들도 떠다니지 않게 고정시켜놓고
머리를 자를 때 머리카락이
허공에 떠다니지 않도록 자른 즉시
진공청소기로 빨아 들인다니
똘남매 응가와 쉬야 걱정이 타당하지요 ㅋㅋ



우주선에서 보는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똘남매 직접 보고 싶다고 말해요
무척 아름다울 것 같고 신기할 것 같아서
언젠가 꼭 보러 가고 싶으데요
그런데 우주왕복선이 지구로 떨어질 때
굉장히 빨라져 보호판이
마찰로 빨갛게 달아오른다고 하자
똘남매 겁이 덜컥 나요
혹시 불이 나면 어쩌지 ? 고민 가득
겁이 많은 똘남매랍니다 ㅋㅋ


똘남매 별자리판을 신기한 듯 봐요
별자리는 88개지만
우리는 절반 정도만 볼 수 있데요
그런데 똘남매는 한번도 본 적이 없다며
많이 속상해했어요
똘똘양은 쌍둥이자리
똘망군은 황소자리
별이는 물병자리
엄마 아빠는 궁수자리
똘똘양 열심히 찾아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