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 48편의 어른 동화
돈 후안 마누엘 지음, 서진 편저 / 스노우폭스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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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TV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보며 악역을 나누는 기준이 무얼까 하고 생각했다. 이 드라마에서 연민정 캐릭터는 극단적인 악역으로 그려졌지만, 나는 연민정에게 오히려 강한 연민을 느꼈다. 이렇듯 현실에서 선과 악의 구분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돈 후안 마누엘의 '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는 이러한 복잡한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선과 악은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라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타인의 행동을 비난하는 경향이 있지만, 진정한 윤리적 판단은 더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

돈 후안 마누엘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 모든 악행의 근원"이라고 말한다. 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는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결국 선과 악의 구분은 개인의 도덕적 자각과 성찰을 통해 이루어진다. 우리는 단순히 사회적 규범이나 타인의 평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양심과 윤리적 기준을 세우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이는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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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매트리얼 - 지식 너머의 진실, 최신판 세스 시리즈
제인 로버츠 지음, 매건 김 옮김 / 터닝페이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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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매트리얼: 현실과 인간의 깨달음

세스 매트리얼은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독특한 철학을 제시한다. 이 책은 나의 현실관을 완전히 변화시켰고, 나약한 정체성을 강화시켜 주었다. 그동안 받아들여온 관념을 뒤엎으면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현실에 대한 새로운 시선

세스 매트리얼은 현실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이 책은 우리가 시간과 질병, 부패의 노예로 살아간다는 관념을 뒤엎으며, 우리 스스로가 운명의 주인임을 깨닫게 한다. 나는 그동안의 내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나를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자유롭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 주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에 만들어진 틀에 갇히지 않고, 우리 자신과 환경을 변화시키며 주변 환경에 반응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현실의 창조자로서의 역할

세스는 우리가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물질 우주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물질 우주를 감옥이나 사형 집행장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하는 현실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물질을 만든다. 물질은 우리 자신의 욕망을 위해 만들고 조형할 수 있는 플라스틱과 같다. 그리고 우리가 모두 창조자이며 이 세상은 우리가 만든 공동체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생과 사의 전환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개념 중 하나는 모든 시간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세스는 시간을 순차적으로 이해하는 우리의 시각이 잘못되었음을 주장한다. 우주의 모든 것은 동시에 존재하며, 우리가 시간을 일련의 순차적인 사건으로 경험하는 것은 우리의 육체적 감각이 만들어내는 환상에 불과하다. 바로, 순차적인 생과 사의 개념을 윤회나 전생으로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제한적인 시각인지 보여준다.


#세스 매트리얼은 죽음 이후에 어디로 가는지. 신은 무엇인지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신의 답변이다. 현실과 시간, 삶과 죽음에 대한 우리의 관념을 완전히 뒤엎고 우리가 현실의 창조자이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또한, 죽음 이후에도 우리가 자신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준다. 이 책은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라, 읽는 동안 우리의 마음과 인식을 변화시켜 줄 양서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이 가치를 온전히 가져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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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질문 - 내 삶을 바꾸는 경이로운 힘
바이런 케이티·스티븐 미첼 지음, 김윤 옮김 / 침묵의향기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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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질문 개정판을 축하드립니다.
너무 오래 기다린 책입니다.
네가지 질문은 단순히 가르침을 위한 책이 아니라
깨달음과 실천을 통해 내 삶을 실제로 바꾸는 책입니다
이론만 있는 자기계발서에 지치신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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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매트리얼 - 지식 너머의 진실, 최신판 세스 시리즈
제인 로버츠 지음, 매건 김 옮김 / 터닝페이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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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매트리얼: 현실과 인간의 깨달음

세스 매트리얼은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독특한 철학을 제시한다. 이 책은 나의 현실관을 완전히 변화시켰고, 나약한 정체성을 강화시켜 주었다. 그동안 받아들여온 관념을 뒤엎으면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현실에 대한 새로운 시선

세스 매트리얼은 현실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이 책은 우리가 시간과 질병, 부패의 노예로 살아간다는 관념을 뒤엎으며, 우리 스스로가 운명의 주인임을 깨닫게 한다. 나는 그동안의 내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나를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자유롭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 주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에 만들어진 틀에 갇히지 않고, 우리 자신과 환경을 변화시키며 주변 환경에 반응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현실의 창조자로서의 역할

세스는 우리가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물질 우주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물질 우주를 감옥이나 사형 집행장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하는 현실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물질을 만든다. 물질은 우리 자신의 욕망을 위해 만들고 조형할 수 있는 플라스틱과 같다. 그리고 우리가 모두 창조자이며 이 세상은 우리가 만든 공동체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생과 사의 전환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개념 중 하나는 모든 시간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세스는 시간을 순차적으로 이해하는 우리의 시각이 잘못되었음을 주장한다. 우주의 모든 것은 동시에 존재하며, 우리가 시간을 일련의 순차적인 사건으로 경험하는 것은 우리의 육체적 감각이 만들어내는 환상에 불과하다. 바로, 순차적인 생과 사의 개념을 윤회나 전생으로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제한적인 시각인지 보여준다.


#세스 매트리얼은 죽음 이후에 어디로 가는지. 신은 무엇인지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신의 답변이다. 현실과 시간, 삶과 죽음에 대한 우리의 관념을 완전히 뒤엎고 우리가 현실의 창조자이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또한, 죽음 이후에도 우리가 자신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준다. 이 책은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라, 읽는 동안 우리의 마음과 인식을 변화시켜 줄 양서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이 가치를 온전히 가져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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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스 매트리얼 - 지식 너머의 진실, 최신판 세스 시리즈
제인 로버츠 지음, 매건 김 옮김 / 터닝페이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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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매트리얼: 현실과 인간의 깨달음

세스 매트리얼은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독특한 철학을 제시한다. 이 책은 나의 현실관을 완전히 변화시켰고, 나약한 정체성을 강화시켜 주었다. 그동안 받아들여온 관념을 뒤엎으면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현실에 대한 새로운 시선

세스 매트리얼은 현실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이 책은 우리가 시간과 질병, 부패의 노예로 살아간다는 관념을 뒤엎으며, 우리 스스로가 운명의 주인임을 깨닫게 한다. 나는 그동안의 내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나를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자유롭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 주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에 만들어진 틀에 갇히지 않고, 우리 자신과 환경을 변화시키며 주변 환경에 반응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현실의 창조자로서의 역할

세스는 우리가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물질 우주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물질 우주를 감옥이나 사형 집행장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하는 현실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물질을 만든다. 물질은 우리 자신의 욕망을 위해 만들고 조형할 수 있는 플라스틱과 같다. 그리고 우리가 모두 창조자이며 이 세상은 우리가 만든 공동체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생과 사의 전환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개념 중 하나는 모든 시간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세스는 시간을 순차적으로 이해하는 우리의 시각이 잘못되었음을 주장한다. 우주의 모든 것은 동시에 존재하며, 우리가 시간을 일련의 순차적인 사건으로 경험하는 것은 우리의 육체적 감각이 만들어내는 환상에 불과하다. 바로, 순차적인 생과 사의 개념을 윤회나 전생으로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제한적인 시각인지 보여준다.


#세스 매트리얼은 죽음 이후에 어디로 가는지. 신은 무엇인지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신의 답변이다. 현실과 시간, 삶과 죽음에 대한 우리의 관념을 완전히 뒤엎고 우리가 현실의 창조자이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또한, 죽음 이후에도 우리가 자신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준다. 이 책은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라, 읽는 동안 우리의 마음과 인식을 변화시켜 줄 양서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이 가치를 온전히 가져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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