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변화는 일상의 관성을 넘어설 이유가 충분히 있을 때만 발생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힘든 상황은 변화를 일으키는 데 필요한 힘을 창조한다. 문제는, 우리가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끌어올린 이 모든 에너지를 대개는 변화에 저항하는 데에다 써버리고 말게 된다는 것이다. 나는 우짖는 폭풍의 한가운데에 고요히 앉아서 지금 내게 요구되는 건설적인 행동은 무엇인지를 지켜보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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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공공식은 매우 단순하다. ‘내 앞에 놓인 모든 일을 개인적인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가슴과 영혼을 다해 최선을 다한다, 우주가 직접 나에게 준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한다.’ 왜냐하면 실제로 그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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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돌이켜보다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이 사실은 한 줌의 순간들이었음을 깨달을 때, 우리는 얼마나 큰 영감을 얻곤 하는가. 혹여 삶이 그런 순간들을 나에게 주지 않았더라면, 혹은 내가 그 순간에 다른 식으로 반응했더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것은 완전히 달라졌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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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은 그들의 신체를 가둬놓을 수 있었지만, 그들의 영혼을 감금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오직 그들 자신의 마음만이 그렇게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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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훨씬 현명한 무언가가 그날 밤 내 정신 속으로 들어와서 내가 나 자신과 맺고 있던 관계를 바꿔놓은 것이다. 나는 나의 하위 자아, 즉 홀로 통속드라마를 쓰는 문제투성이의 낮은 차원의 나를 더 이상 없애버려야 할 적으로 여기지 않게 되었다. 그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나는 이 모든 불안한 개인적 에너지를 상승을 위해 사용해야 했다. 그가 문제인 동시에 해결책이라는 사실이 완벽히 명료해졌다. 내 안에서 고군분투하는 그 인격체에게 일말의 연민이 느껴졌다. 훗날 나는 ‘우리는 자아(self)를 짓밟아서는 안 된다, 참자아(Self)와 함께 자아를 상승시켜야 한다’는 《바가바드 기타Bhagavad Gita》의 한 구절을 배우게 될 것이었다. 하지만 그때까지 나는 인격적 자아의 인간성으로부터 해방되겠노라는 명분하에 그를 짓밟고 있었다. 이제 나는 그 에너지를 높은 차원으로 상승시키는 법을 터득하여 내 여정을 돕게끔 만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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