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공부해야 한다는 말이 익숙하지 않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돈은 언제고 나에게 생기고 없어지는 그렇게 주어지는 것이라고생각 했어요 그런데돈과 제테크에 대해 알아야 하고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라고 깨닫는 그 시점에이지영 작가님의 엄마의 돈 공부 책을 알게 되었고 1500만원 월세에서 50억 자산가가된 사연이 너무 궁금 했습니다.신혼 초부터 보금자리를 위해 여러번 이사를 하시다가 자산을 늘리기 위해 아파트를 세 주고 빌라로 이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놀라웠어요 내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직장을 다니면서 육아와 살림을 하고 거기에 공부까지 해서 행동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힘든 과정이였기에 많은 공감과 감명을 받았습니다지영작가님 덕분에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집에 얽매여 평생 빚에 허덕이는 사람들과 내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아찔 하기도 했구요 50억 자산가는 하루 아침에 된것이 아니지만 그 길로 들어 서기 위해서 1부터 10까지 어떠한 마음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이해 하기 쉽게 설명이 되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모두 읽어 버렸어요특히 켈리최 회장님의 사연이 나와서 정말 반가웠는데요 켈리최 회장님은 빚 10억에서 영국 400대 부자의 신화를 이루 신 분이여서 저도 평소에 팔로우 하고 있었던 분이였는데부를 창조하고 나누겠다는 그분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이지영작가님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그 밖에 주식과 부동산그리고 연령대에 맞는 투자마인드가 인상깊었네요 엄마의 돈 공부로 돈에 대한 자신감도 높이고 나의 자존감도 높여야 겠어요너무 재밌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