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을 열심히 저축해서 검소하게 사는 인생은 무시하면서 남의 등골을 빼서 명품사고 외제차 모는 인생이 좋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고 투자나 대출에 대한 상세한 비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 자랑이다. 평소에 글마다 필자는~ 이라고 쓰는 글 치고 딱히 깊이있고 좋은 글을 못봤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 책은 그 편견을 더 굳게 만들어 주었다. 필자는 대신에 나는 이런 식으로 썼다면 조금 나을 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