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건사고가 없이 진행되는 이야기라 마음이 편안합니다. 슈의 성격이 조금 ?? 스럽지만 공이 좋다면 뭐 다 오케이지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한편으로는 왜 저렇게 맹목적으로 좋아할까라는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아 조금 아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