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부모님께서 2학년부터 6학년까지열심히 일기를 쓰면 책으로 내주마 약속을 하셔서 그때부터 꼬박꼬박 쓰게 되었다고~글도 원본 그대로 그림도 원본 그대로 더 의미 있고 좋은것 같아요!기록의 중요성,기록의 힘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어요. 일기쓰기 어려워하는 초등학생들도 참고하면 좋을것 같았어요!저도 제 이야기를 쓰는거,일기 쓰는걸 어렵게 생각하는편인데요.이책을 읽고 좀 더 자유로운 방법으로 기록해보자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