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쓰는것을 참 좋아한다...
10년의 역사를 읽어볼 수 있는게 쉽지는 않은데...쓸수있는 책이 나와 있다는것이 좋다...
다만... 일기장처럼 쓸수 있는 공간이 있지는 않지만...
그날 하루의 핵심적인 사항이나 내적인 갈등을 써놓기에는 충분한다...
혼자 잘 꾸미면... 시간이 지난후...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거울이 될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