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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논술 - 글쓰기가 쉬워지는 잡지
천재교육(월간지)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예비초등인 7살 딸아이의 학교갈 날이 이제 1년도 남지 않았네요.

요즘은 미리 배우고 갈 것도 많고, 미리 준비시켜야 할 것도 많은 세상이다 보니...

엄마들도 참 많이 공부도 해야하고..많이 준비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 중 논술을 준비하기 위해서, 정말 그동안 나름대로 이것저것 많은 책을 접해주려고 노력을 했는데..

막상 논술이라는 것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한게 바로 이 꾸러기 논술 잡지랍니다.

많은 논술 준비책이 있지만, 공부한다는 느낌이 안드는 좀더 쉽게 풀어줄 수 있는 책을 찾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

 

받아보고 나니, 생각보다 책 두께가 꽤 두껍습니다.

제가 아이한테 보여주는 영어잡지를 생각하고, 그정도의 두께감일줄 알았는데..

워크북까지 대략 130페이지가 넘네요.

 

논술잡지답게, 기본적으로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실려 있습니다.

유명한 명작동화인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를 소개하면서도...배경이 되는 독일이나 박물관에 대한 실사나 설명도 함께 실려있고요.

동화처럼 구성된 부분도 있고, 만화처럼 구성된 부분도 있고...지루하지 않도록 편집한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주제인 놀이공원에 대해 실려 있는 부분도, 과학적인 지식이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이야기까지...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실었고요.

영어 이야깃거리도 있고, 요리 레시피 공개, 펼치면 넓게 펼쳐져서 뜯어서 쓸수 있는 포스터, 만들기 재료...

너무 다양합니다.

학부모를 위한 교육정보지인 맘스클래스와 학교숙제나 논술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만한 워크북도 너무 구성이 잘 되어 있고요.

여기저기서 이것저것 힘들게 찾지 말고, 종합적으로 한책안에서 많은 것들을 해결할 수 있어서

엄마입장에서 수월하고, 아이도 공부한다는 생각보다는 즐겁게 지루하지 않게 생각하며...

계속 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반응 정말 좋네요.^^

 

일부분 사진을 함께 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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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0 - 관혼상제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10
이종하 외 지음, 최미란 그림 / 길벗스쿨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요즘 아이의 사회 영역 책을 확장시키고자 여러 출판사의 책들을 비교해가며 보고 있었습니다.
그 중 길벗에서 나온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중 10번째, "관혼상제"를 읽어봤습니다.
태어나기 전에 아이를 바라면서 지내는 의식부터 시작해서,
아이를 낳으면 집안에 걸어놓는 금줄...첫돌잔치...등등의 이야기로 책은 시작합니다.
의젓하고 당당한 어른이 되었다는 성인식의 '관',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 위한 결혼식의 '혼',
죽은 사람을 편안하게 모시는 '상'
돌아가신 조상님을 받드는 '제' 로 크게 구성이 됩니다.
그림이 옛이야기나 동화책처럼 익살맞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꽉 알차네요.
교과과정과 연계해서도 알려주고 있고요.

사실, 아직까지 내려오고 있는 풍습도 많지만,
없어진 것들도 많다 보니까...아이에게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기에도 좋았고요.
사회과목의 특성이 기본지식이 책으로 다져져 있지 않으면 아이들이 참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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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Reading Starter 1 -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LEVEL 1 미국 초등학교 1학년 과정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E2K 지음 / 길벗스쿨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어느 학원을 가든 미국교과서를 안하는 학원이 없는 것 같아요.
엄마표로 진행을 하다보니, 미국교과서를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좀 막연했죠.
남들 다 한다기에...도대체 어떤 구성인지, 어떤 내용인지...
영어서점에 가서, 국내에 들어온 미국교과서를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좋은 글들이 빽빽이 들어있는 두꺼운 교과서를 보면서...
참 교재가 좋다고 느끼면서, 이걸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시도를 해야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렇게 고민고민하고 있는데...
바로 이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Science, Social studies, Math, Art, Music 등의 분야에서
글을 뽑아 실었고요. 전체 32Unit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아이가 가장 먼저 보고 싶어했던 Art편 중 "고흐' 입니다.



각 Unit는 두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왼쪽페이지 상단에 본문이 있고, 밑에 확인문제 및 단어설명이 있습니다.
오른쪽페이지 상단에는 단어연습과, 독해테스트,
그리고 간단한 그림에 대한 묘사가 맞는 문장 고르는 문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맨 뒷장에 있는 cd를 통해서 배울 내용을 미리 흘려듣거나 집중듣기 할때도 참 도움 되고요.

미국교과서에 비해서 가격도 많이 부담되지 않지만, 내용은 참 알차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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