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나일까?
요시타케 신스케 글과 그림입니다.
이게 정말 사과일까?다음으로
유명한 시리즈중 하나인데요.
아이가 본인을 대신할 로봇에게
나에 대해 설명해 주는
과정을 다룬 내용인데요.
처음은 가장 쉬운
나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이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스스로는 어떤지
이야기 하면서
깔깔 거리고 웃었답니다.
정말 할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그 다음은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것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요.
은근히 싫어하는 것이 많더라구요 ^^
그 다음은 자꾸 변하는
나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나는 어떤 관계의 사람들이냐에 따라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다르다는
이 부분이 저는 정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아이는 이 의미를 다 이해할수는
없었겠지만 제 관점에서는
너무나 맞는 말 아닌가요?
동화책인듯 동화책같지 않은
그림책인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