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님의 희란국 연가 리뷰입니다.필력으로 소문난 김수지 작가님의 글이라 아묻따 구매했습니다. 읽다보면 진행이나 캐릭터들의 행보때문에 사이다 찾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끝에 속이 뻥 뚫릴 시원한 결말이 기다립니다. 진행 중에는 사람 앓게 하고 눈물 콧물 다 빼더니 엔딩은 완벽한 해피니까 걱정되시는 분들은 걱정 붙들어 메도 될 듯 합니다. 너무 길지 않고 재미있게 보고 싶으신 분들은 구매를 결심해도 좋을 듯 합니다
구부님의 미인 외전 리뷰입니다종이책으로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북으로 출간되고 외전도 나왔네요. 외전은 본편의 이야기와 별개로 이북으로만 출간된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종이책엔 없는 내용들이네요)봄, 열,ㅁ. 가을, 겨울 사계절에 어울리는 짧은 단편들에서본편 전반과는 다르게 달달한 두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오버스 외전까지 스폐셜하게 담겨있어 다양한 모습의 현서와 해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