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후 그가 따라 죽었다 리뷰입니다. 가이드버스 물로 남주인공이 가이드, 여주인공이 에스퍼인 설정입니다. 폭주로 죽게된 여주인공은 다른 사람의 몸에, 가이드로 환생하게 되고 남자주인공은 자신을 버리고 눈 앞에서 죽은 여주인공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인지 에스퍼로 환생하게 됩니다. 역할이 역전된 두 사람의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되네요.
님도르신님의 다시 돌아온 것 리뷰입니다. 정략결혼이 약속되어있던 남주와 여주가 있는데, 남주가 결혼을 하기 전 행방불명됩니다. 여주는 남주의 동생과 정략결혼한 뒤 이 시실을 알게되고 둘은 몸정 맘정 붙여가며 살고 있는데 원래 결혼했어야 할 남자 주인공이 뒤늦게 등장합니다. 남자 둘에 (그것도 형제) 여자주인공 하나, 과연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 될지 궁금증을 갖고 읽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