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이오님의 지골로 리뷰입니다. 이글은 공이 연예인이고, 수가 공에게 스폰을 제시하는 역 클리셰물입니다. 알파오메가 버스의 글로 수가 재벌인데 일탈을 위해 만난 사람에게 진심으로 반하고, 관계를 위한 사람에게 진심이 되어가는 감정 변화에 주목해 보게되는 글입니다.
흑임자인절미님의 계약결혼 리뷰입니다. 이글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인구 감소에 대한 문제를 반영한 듯한 설정의 글입니다. 적정 나이까지 결혼하지 못한 알파와 오메가는 국가에사서 상대를 지정해주고 3년동안 결혼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매우 독특하고 강압적인 구조를 사회배경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렇게 만나게된 공과 수는 당연히 강압적인 관계로 시작합니다. 수에게 임신을 강요하는 공이 나중엔 데굴데굴 구를 수 있는지 기대하고 보는 중입니다.
안식을 위한 파멸 리뷰입니다. 피폐물이고 제목에 내용이 담긴 글입니다. 짧지만 강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