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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조각들 - 타블로 소설집
타블로 지음 / 달 / 2008년 10월
평점 :
처음에는 그냥 작가가 타블로라는 이유만으로 샀었는데
읽다보니까 빠져들어서 몇 시간만에 다 읽게 되었다.
그런데 대학생인 언니는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중학생인 나는 잘 이해할 수 없는 내용뿐이었다.
그래서 지금 벌써 3번째 읽고있는 중이다.
내가 알기에는 어려운 내용뿐인듯싶다.
그리고 솔직히 욕이 나오고 대마초를 피거나 하는 등의
학생이 보기에는 좋지않은 이런 내용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못했다.
그래두 이 책은 뭔가 사람을 빠져들게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같다.
그러니까 이해가 되지않는다고 여러번읽게되는 것같다.
내 성격은 금방 싫증을 내는 성격인데도 이 책은 계속 읽어도 계속 새로워서인지
손에서 놓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