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의 역사 읽기 - 그들이 꿈꾸던 나라
문창극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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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가 얼마나 무능했으면 다른 나라에게 주권을 넘기겠는가? 1910년의 한국을 되돌아 보고 오늘의 한국을 바라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글이다. 아름다운 말로 짜여진 글은 아니지만 1910년 그 시대부터 오늘의 한국을 있게 한 인물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는 글이다. 이 글을 통해 나의 무지가 바로 이 사회의 무지와 같다는 생각을 했다. 현대를 있게 한 우리의 위인에 대한 내용을 우리는 너무나 모른다는 사실이 아프다. 이 책을 통해 현대를 있게 한 위인들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저자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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