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관매 - 달밤, 매화를 바라보다
채현 지음 / 청어람 / 201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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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님의 작품들 남주는 시대가 달라도 비슷하네요. 나쁘다는게 아니라 좋다구요. 홀아비에 가정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여주를 무심한듯 대하지만 당연히 깊은 사랑에 빠져있구요. 자신은 늦게 깨닫지만요. 여주도 아름답고 당차고 멋지네요. 남주에 결코 지지않지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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