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유방암 이라는 혹을 만나 고분 분투하는 50대 아짐 입니다.나태주님의 글과 시를 접하며 힘을 얻고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살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에 이끌려 구입했는데 시인의 따뜻한 코맨트가 저을 다독여 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