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리듀스 디자인 패턴 - 하둡과 빅데이터에 효과적인 6가지 방법론과 26가지 실용 패턴
도널드 마이너 & 아담 슈크 지음, 이주열.오석근 옮김 / 한빛미디어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디자인 패턴하면 GOF가 생각나지만 맵리듀스에서 디자인 패턴을 적용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맵리듀스 프레임워크를 고민한 선각자의 생각(철학)을 얻을 수 있고 실수의 전철을 밟지 않고 좀 더 효율적으로 맵리듀스를 활용한 하둡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페이지가 많지 않아 빨리 읽을 수 있으나, 패턴에 대한 설명(압축된 내용)이므로 기본 지식은 필요하며, 맵리듀스의 내부 구조의 설명을 자세히 설명하므로 하둡에 대한 학습을 하면서 두고두고 참고할 수 있는 책이다. 앞으로도 자주 보게 될 내용을 가지고 있기에 소장가치가 높다. (번역 또한 잘되어 있어 읽기가 편하다.)

요약 패턴, 필터링 패턴, 데이터 조직화 패턴, 조인 패턴, 메타 패턴, 입출력 패턴을 익혀 업무에 적용할 것이 없는지 생각하며 읽기를 바란다.

맵리듀스를 알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빅데이터는 이제 기본 기술로써 RDBMS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것이므로 조금 빨리 익히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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