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과 유진 푸른도서관 9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부모는 상처를 잘 아물게 도와주고 새살이 돋게 도와 주는 약과 같은 존재다. 부모가 자신의 고통만 보고 책임을 회피할 때 아이가 겪는 고통은 시간이 지나 고스란히 부모 자신에게로 올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혹시 상처가 생기면 내 자신의 고통의 크기에 집중해서 아이의 고통을 보지 못 한 실수를 저지르지 않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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