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봉희가 살던 고향은
꽃미 지음 / 발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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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때부터 찾아 읽었을 정도로 정말 따뜻하고 간질간질한 글인것 같다. 강한 남주가 나오는 글도 좋지만, 이렇게 따뜻하고 잔잔한 글도 참 좋다. 지루하지 않게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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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반지
황진순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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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산책. 하룻밤의 일탈로 인해 서울에 와서 고생하던 여주에게 아이가 생기고 섬에서 아들 키우면 펜션을 운영하던 여주.....남주가 그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펜션에 와서 재회하고, 여주와 아이를 서울로 데려와 살며 천천히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로 무척이나 재미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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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당신 심장에 노크
이래경 지음 / 로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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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삶이 어찌나 구질구질 하던지............내가 다 신경질이 났다. 아버지 때문에 구질구질하게 살았지, 돈 없지, 간호 조무사 하다가 남친한테도 차였지, 갑작스레 이복 여동생 생기지...... 정말 어메이징하게 불쌍했지만, 남주랑 이복 여동생 때문에 여주도 점점 사람다워져 가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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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그 길의 끝에서
정경하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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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구매.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눈물 흘리고 싶은 날 읽기에 정말 딱인 책. 아기를 살리기 위해 남주에게로 온 여주.....결국 아기는 죽었지만, 아기를 보며 조금씩 바뀌는 남주를 보면서도 눈물이 많이 났다. 밤 홀딱 새서 읽었을 정도로 손에서 놓기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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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혜음
최명렬 지음 / 동아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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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두번째 산책. 다향이랑 시리즈라 냉킁 구입했지만..........다향 보다는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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