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에게 배우는 실전 투자의 정석, 전면개정판
뉴욕주민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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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을 통해 구매했지만 복지포인트결제라 결제내역이 찾기 힘드네요.

주문번호 001-A320475327 2월6일 주문, 출고일 2월8일...


미국주식을 투자하면서 여러 해외주식책을 읽어보았다.


처음에는 쉬운 책을 많이 보면서


그러저럭 주식투자 수익률이 유지 되었지만


왠지 수박겉핧기씩이 투자지식이 아닌가 싶어서


구독중인 뉴욕주민의 신간이 나왔다고 하여 책을 주문하였다.


다른 해외주식책을 3~4권을 보았기때문에 


아는 내용도 많이 나와 진도가 빨랐다.


그러나 초보자가 보기에는 지루한 면이 있다.


초판을 보지 않았지만 칼라로 편집되어 있어 


눈의 피로감이 덜했다.


이책은 다른책에 깊게 기술되어 있지 않은 


공모주나 S-1공시, 10-K 등 기업들이


공개하는 자료들을 보는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몇번 들어본 용어이지만


깊게 들어가니 지루했다. 다음번에 한번더 읽는다는 


기분으로 4~5일만에 통독했다. 사실 의무감에 그냥 읽었다.


그리고 뉴욕주민 유튜브 이벤트 리뷰를 쓰기위해 


지금 한달이 지난뒤에 다시 보니 


제대로 읽었는지 긴가민가 하다.


기억을 더듬어 생각하면 구글의 재무제표를 살펴봄으로써 


적정주가를 산출하는 점과 구글의 10-K에 명시된 


설명을 이해하기 되어 좋은 기회인것 같다


그러나 관심이 덜한 호텔주를 설명하면서 호텔프랜차이즈와 


호텔리츠에 대한 부분은 지루했던것 같다. 


내 보유주식중에 호텔주를 사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기때문이다.


산출방법은 이해했으나 언제 이 지식을 활용할지 


의문스럽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미국주식을 투자하면서 


배경지식으로 쌓을만한 내용이 많다는것은


인정할만 하다. 


한번씩 읽었던 기억을 되살려 나중에 볼 기회가 있을듯 하다


요즘 책꽂이에 국내주식책과 미국주식책이 여러권이 쌓아가고 있지만


매크로 불한 정세로 수익률이 악화되고 있어 많이 안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실전에 맞는 공부를 많이 해야 겠다. 


그럼 의미로 뉴욕주민의 유튜브를 매일 1회씩 보니


세계 증시의 흐름을 알아가고 있어 책과 유튜브를 같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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