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보기 좋겠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지루할 틈이 없네요. 키워드와 전개, 문체까지 취향에 딱 맞는 작품을 찾기는 힘든데 그 귀한 걸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달토끼를 통해 드디어 치치시리즈를 접하게 되었네요. 과거 리뷰들 살펴보면서 저의 뒤늦음을 후회하기도 하고 이제라도 접해서 다행이라고 안도했어요!!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재밌게 봤는데 치치시리즈도 역시 재밌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흔한 오메가버스 설정에 '손톱과 송곳니'라는 새로운 설정을 넣어두었네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알지 못하고 두 친구가 앞서 발현하고 홀로 발현하지 못해 그대로 멀어질까 노심초사하는 수가 귀여웠습니다. 1권은 발랄한 하이틴물 느낌이었어요. 외국 설정물은 조금 낯을 가리는 편인데 작가님 필력과 전개로 잘 이겨냈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