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향 9
강혜진 지음 / 향출판사 / 202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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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일상을 재미있게 그렸다고 12살 아들의 평입니다. 글과 그림이 많이 절제되 있어서 등장인물의 눈빛하나 손짓 하나에 더 집중하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고릴라가 할머니 껌을 쳐다보는 눈빛이 어찌나 귀염귀염 하던지 아들이랑 같이 웃었네요.마지막에 껌 뒤집어 썼을땐 우리애들 보는 느끼미 들더군요.내 저럴줄 알았어~간만에 좋은책 찾아서 무척 기뻣어요.글과 그림이 같은 작가여서 더 몰입할수 있었던듯 해요.굿즈로 구입하 풍선은 질이 엄청 좋은지 크게 불어도 터지지도 않아서 정품으로 따로 구매하고프네요.다른책도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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