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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 허블청소년 1
이희영 지음 / 허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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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완독했다. 소설을 다 읽은 후, ‘안과 밖이 뒤집히는 경험‘이라는 문구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한 세계가 저물 때 또 다른 세계는 날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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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파랑 -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천선란 지음 / 허블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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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계속 이 작가가 보는 것을 보고 싶고, 걸음에 맞춰 함께 걷고 싶다. 소외된 것들을 향한 따듯한 시선과 가장 느린 것들에 맞춰 천천히 걷는 발걸음이 모두 믿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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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얼굴들
황모과 지음 / 허블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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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한국과학문학상에서 모멘트 아케이드를 재밌게 읽었는데, 황모과 작가의 단편집이 나왔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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