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일이 있을땐
날아갈 것 같다는 표현을 쓰잖아요?
그 느낌을 창작동화를 만든
날아갈 것 같아요를 읽어봤어요
이 책은 어린이책으로 유명한
길벗어린이에서 출간되었어요
허아성 작가님의 상상력으로
아이들이 높이 꺼오르는 상상으로
만들어낸 책입니다!
오늘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시끄러운 구름유치원 교실입니다
지금은 자율적으로 노는 시간일까요?
아이들이 유치원 안에서 뛰어놀다가
두 친구가 부딪히고 말았네요~
부딪히다보니 다투기까지 하네요
그래서 유치원 안은 싸우는 분위기로
변해버렸어요ㅠㅜ
민영이가 울자 예준이가
괜찮냐며 인형을 주워주네요
그랬더니 민영이는
고맙다며 예준이 볼에 뽀뽀를 해주었어요~
그러자
어떻게 되었을까요?
예준이가 하늘로 부~웅
하늘에 떠있는 예준이
아래에 있는 친구 태양이한테
칭찬을 해주니
태양이도 하늘로 붕~~~
이렇게 서로를 칭찬하고
사과하기도 하면서
아까의 안좋던 분위기가
점점 사그라들고 있어요~~
기분이 좋아져서
친구들이 하나 둘
모두 하늘로 떠올랐어요~
잠깐 나갔다온 선생님에게도
아이들이 한마디씩 칭찬을
해드렸답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기분좋은 말 한마디에
그 안좋고 험하던 분위기가
금새 좋아질 수 있다니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면
좋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 위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길벗어린이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