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면서도 책을 읽을 수 있지만
어떤일들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생각해보게도 하는것같아요
가령
차가 올수도 있고
똥을 밟을수도 있고
앞을 보지않고 지나가기 때문에
구덩이에 빠질수도 있잖아요?
여러위험한 상황이 생긴다는걸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을 갖게 했네요!
하지만 그럴때가 아닌 시간에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다는건
너무 행복한 일 아니에요?
책은 읽을수록 알게 될거에요
책읽기는 굉장한 일이라는것을...
왜냐하면
책읽기는 언제 어디서나 할수 있으니까요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항상 책과 함께하는 아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근데 그렇게 생각하기 전에
제가 먼저 모범을 보이고
책을 가까이한다면 자연스럽게
아이도 책을 좋아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