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아이는 이웃 친구들에게 찾아가 물어보기로 결심했어요."네 심장은 얼마나 크니?"아차! 아이들은 궁금할 수 있구나.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아이는 친구들을 차례로 찾아가서 물어봅니다.심장을 사물이나 과일에 빗대어 이야기해주는게 재미있었어요."엄마, 럭비공이 뭐예요?" 아이들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줘야하나 빠르게 머리를 굴려봤어요🫢 순간 럭비공이 반짝하고 보였답니다."애들아, 그림책에서 찾아볼까?" 그림책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우리의 심장이 주먹만해요?" "그럼 어른들은 더 크겠네요!"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질문을 많이 받은 책이에요.이 책을 별의미없이 읽으면 심장의 크기에 집중 할 수 있지만마음을 이야기해요. '중요함, 소중함, 가족간의 연결고리, 사랑, 꿈' 등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표현 할 수 있는지 감탄했습니다. 따뜻하게 아이들과 읽을 수 있는 신비롭고 멋진 동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