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 월개수로 1단원 학교 시험 미리보기

월등한 개념 수학 초등수학 3-2 (2023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초등 월개수 수학 (2023년)
능률수학연구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18년 7월

언제쯤 무더위가 가실까요...

가을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더워도 날마다 공부하기로 한 초등수학 월개수는 펑크낼 수 없지요.

날씨가 너무 더워 왔다갔다 하기 힘들어

영어수업도 펑크냈는데.. 월개수는 펑크낼 수 없다며

공부할 때 잠깐 에어컨 가동

 초등수학 월개수로 1단원 곱셈 마지막 부분

학교시험 미리보기 20문제 풀어보았습니다.

머리가 맑아야 문제가 잘 풀릴터인데

땀 삐질삐질 흘리고 와 잠깐 쉬고

개념 정리도 한 번 안 하고 풀어서일까요?ㅋ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틀렸네요.

 서술형 문제는 풀이과정이 중요한데

답은 맞았지만... 풀이과정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 않아 △로 부분점수

틀린문제 6개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문제가 완벽히 이해되지 않아 틀린문제가 2개

구구단을 잘못해서 틀린문제가 2개였습니다.

문제가 이해 안 된 부분은 소리내어 반복해서 읽도록 해보고

그래도 이해가 안 된다고 하면 스스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힌트만 살짝살짝

구구단이 완벽할 거라고 생각한 건 착각이었네요.

날마다 구구단 외우고 확인해야겠습니다.

서술형 문제는 따로 풀이과정을 적는 노트를 마련해야겠습니다.

혼자서 풀어보고... 다시 노트에 정리해보는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1단원 곱셈 마무리하기에는 완벽하지 않지만

스스로 학습책 1단원 마무리한 후

개념 기본서 - 학교 시험 미리보기는 다시 풀어봐야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교재 지원받아 학습 후 작성하였습니다.

월개수 초등수학 3-2 날마다 꾸준히

월등한 개념 수학 초등수학 3-2 (2023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초등 월개수 수학 (2023년)
능률수학연구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18년 7월

날마다 소단원으로 나누어 부담없이 진행하고 있는

초등수학 월개수

날마애 해야 하는 일들이 정해져 있는 만큼

마지막은 월개수 초등수학 문제 풀면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이제까지는 개념을 설명해줬는데

이번부터는 스스로 알아보고

설명해 보도록 했습니다.

처음엔 공부방법을 바꾸니 어려워하는 듯 보였으나

이해가 되면 또 즐거워 하고

더디더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자기주도학습 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개념을 알았더라도 막상 문제를 접해보면

막히는 부분도 있고

멈칫! 하는 부분도 있지만

 또 풀어내면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를 속으로 읽었던 부분을

소리내어 읽도록 하였습니다.

놓치고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문제를 풀어

틀리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 시도한 방법입니다.

(몇) × (몇십몇)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몇십몇)× (몇)을 이미 1학기에 배웠는데

앞뒤 순서만 바뀌었을 뿐인데 생소하게 다가오나 봅니다.

개념만 알고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몇) × (몇십몇)의 계산방법

(몇) × (몇)과 (몇) × (몇십)을 각각 계산한 후

두 곱을 더한다.

세로로 올림하여 계산하는 방법

각각 일의 자리, 십의자리 곱하여 더하는 방법

(몇) × (몇)과 (몇) × (몇십)을 각각 계산한 후 더하는 방법

다양한 표현 방법으로 풀어보았습니다.

 개념 기본서로 개념 익히고 익힘책 문제 풀어본 후

스스로 학습책으로 연산 연습 했는데

우려했던 실수가 나왔네요.

(몇) × (몇십)을 해야 하는데 (몇) × (몇)으로 계산

틀린 문제는 바로 지워 다시 푸는 것이 아닌

틀린 부분을 스스로 찾아보도록 하였습니다.

어디서 실수를 한 것인지 스스로 아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에서입니다.

그래야 반복적으로 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게 되고

똑같은 문제를 만났을 때

자신이 어떤 실수를 했었는지 떠올려 볼 수 있을 테니까요.

# 교재 지원받아 학습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초등수학교재 월개수로 3학년 2학기 개념 튼튼하게

월등한 개념 수학 초등수학 3-2 (2023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초등 월개수 수학 (2023년)
능률수학연구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18년 7월

벌써 3학년 1학기가 끝나갑니다.  

3학년 2학기 초등수학 문제집은

형들이 풀고 있을 때 풀어보고 싶어한 NE능률 월개수 입니다.

전후 개념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는 계통 수학으로 알려져 있지요.

 1학기에 배웠던 내용

2학기에 배울 내용

이어서 다음에 배우게 될 내용까지 안내해주는

초등수학 월개수

중등교재를 먼저 만나봐서 초등수학교재는 처음이라

아이도 저도 시작부터 기대가 되었답니다.

 개념기본서 / 스스로 학습책 / 정답과 해설

기본 구성입니다.

개념기본서로 교과서 개념 다지고 문제 풀이 후

스스로 학습책으로 연산 훈련하면 되지요.

1. 올림이 없는 (세 자리 수) × (한 자리 수)

곱셈을 하기 위해선 구구단이 필수죠.

정확하고, 빠르게 계산하기 위해

구구단 게임을 날마다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두 자리수 곱셈을 무난하게 하니

세 자리수 셈도 문제 없습니다.

올림이 없으니 구구단만 정확히 하면 통과~

2. 일의 자리에서 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 (한 자리 수)

세로로 셈하는 방법과 가로로 셈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세로셈에 익숙하기 때문에

가로로 셈하는 방법은 문제 풀 때 자주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일의 자리에서 올림한 수를

십의 자리에 더해서 계산해야 한다는 점

잊으면 안되겠죠.

3. 십의 자리. 백의 자리에서 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 (한 자리 수) 

올림하는 방법은 일의 자리에서 올림하는 방법과 같습니다.

하지만 백의 자리에서는 올림하지 않고

그대로 써 주어야 한다는 점 중요하죠~

 다 맞나 했는데... 실수를!!!

문제를 정확히 봐야 하는데

×4를 해야하는데  

일의 자리 계산해서 나온 8을 곱하는 실수를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잡아줘야겠지요.

있을 수 있는 실수에 풋~

하지만 반복된 실수는 용납이 안되죠.

연산교재를 연상시키는 스스로 학습책

장황한 문제보다 단순 계산문제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세로셈으로 하지 않고 암산으로 하다 또 실수를 하기도 했답니다.

수학은 틀리지 않도록...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정확하고, 바르게 계산하는 방법을 꾸준히 연습해야겠습니다.

스스로 학습책은 복사해서 반복해서 풀어봐도 좋을 듯합니다.

초등 3학년 2학기 수학은

초등 수학 교재인 월개수로 잡아보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교재 지원받아 학습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나의 두 번째 스무 살

나의 두 번째 스무 살 - 나를 사랑하는 20대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4가지 시선
이가영 외 지음 / 치읓 / 2018년 2월

처음 <나의 두 번째 스무 살> 제목만 봤을 땐 두 번째 스무 살이니 40세를 말하는 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김천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13명이 직접 저자로 참여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스무 살의 모습에 대해 풀어놓은 이야기입니다.

대학생들 중에는 간호학과를 다니는 크리스천들이 여러 명 되어서
'나는 그 시절 어떤 생각을 하며 대학생활을 하고 미래를 꿈꾸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등을 전공하면서 글 쓰는 것도 좋아해 여러 명이 함께 하지만 책을 내는 모습들을 보며
'나는 왜 한 가지만 생각했을까, 왜 단순하게만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심코 지나쳤던 '스무 살'을 되돌려주는 4가지 마법
4가지 주제로 펼쳐내는 이야기
시간(time), 안과 밖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시간
열정(passion), 진정한 나를 발견하게 하는 에너지
일상(natural), 당연함 속 당연하지 않은 것들의 발견
점(dot), 내 인생의 흑과 백이 주는 의미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갈 가까운 미래를 생각하면 이내 두려움이 밀려온다.
다시 이런 일상이 반복될 테고, 어쩌면 이보다 더 바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인해
벌써부터 머음이 어두워지기도 한다.

20대 대학생들이 쓴 책이지만 40대인 저의 지금 현실과 마음, 생각을 드러내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입니다.
바쁘게 정신없이 일에만 매달리다 보니 집은 엉망이고, 아이들 케어도 되지 않고, 방치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일을 그만두었는데... 다시 삶에 현장에 내몰리게 된 상황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매일매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직장에서는 주어진 시간 열심히 일하고
가정에 돌아와서는 엄마, 주부로서의 일에도 잘 해내고 싶은데
일 또한 상대적인 부분이 있다 보니 어떤 오너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라 직장생활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만 잘 하면 되지 싶은데... 갈수록 그게 아닌 것 같고... 책임감도 늘어나고...

사람의 생각과 감정은 나이를 떠나 서로 공감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두 번째 스무 살>의 저자 13명의 대학생들이 꿈꾸는 삶을 응원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눈 깜짝할 사이

눈 깜짝할 사이 ㅣ 길벗스쿨 그림책 2
호무라 히로시 지음, 사카이 고마코 그림, 엄혜숙 옮김 / 길벗스쿨 / 2018년 1월

오랜만에 길벗스쿨 도서 만나보았습니다.

제목에 끌려 보고 싶었던 <눈 깜짝할 사이>
책 표지에는 눈을 감고 있는 여자아이가 나오고
책의 맨 끝으로 가면 두 눈을 뜬 여자아이가 나옵니다.

같은 여자아이가 눈을 감았다 뜨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데
이 그림책은 두 눈을 감았다가 뜨는 사이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아주 적은 글과 몇 장의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장면을 구성되어 있고, 각 장면은 3화면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변화 없는 화면이 두 번 반복되다가 세 번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나비가 꽃 위에 '사-뿐'이 내려앉고, 계속 있는 것 같더니
어느새 나비가 날아오릅니다.

시침과 분침이 하나가 되어 '째각'소리가 나지만
아무 변화가 없어 보이다가 시침과 분침 위에 있는 문이 열리면서
새가 한 마리 나옵니다.

자기 앞에 있는 생쥐 인형을 보고 있는 고양이
그러다 '앗' 단숨에 생쥐 인형을 잡아채지요.

찻잔에 각설탕을 '퐁-' 떨어뜨리니 차가 흔들립니다.
다음 화면에서는 변화가 없어 보이다가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어느새 각설탕이 다 녹아 있어요.

 '갈래머리 여자아이'가 찻잔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다음 화면에서는 변화가 없어 보이고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깜짝 놀라게 되지요.

'갈래머리 여자아이'가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하얗게 된 모습

이 화면에서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초등학생 막내에게도
중학생 아들들에게 보여줘도 마지막엔 놀랍니다.

우리는 '눈 깜짝할 사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한 살, 한 살 많아질수록
시간은 더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눈 깜짝할 사이>라는 그림책은 글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변함없는 일상이 계속되는 것 같지만
결국 계속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