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4-1 - 2014년 새 교과서 완벽 반영 디딤돌 초등 시리즈 2014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 주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교과 수업이 들어가게 되니

 선행보다는 교과 수업에 맞춰 복습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저학년 때 소홀했던... 그래서 지금 후회가 되고

둘째에게 미안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공부습관들이기에 디딤돌 교재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둘째 아이가 국어, 사회, 과학 공부를 위해 활용하는 교재는

디딤돌 초등 국어, 사회, 과학 통합본입니다.

 

 

통합본 교재는 처음인지라 무척 궁금했답니다.

 

 

한 권에 국어, 사회, 과학이 모두 들어 있어 두께가 상당하긴 하지만

모두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분리하지 않고도 할 수 있겠지만

두께가 있다 보니 혹시 가지고 외출해야 하는 경우

한 과목을 공부하더라도

두꺼운 책을 매번 꺼내야 한다는 불편한 점을 생각한다면

분리하는 것이 훨씬 좋을 듯합니다.

 

 

분리하면 국어, 사회, 과학, 정답과 풀이집으로 나누어집니다.

잘못하며 과목의 앞표지가 뜯길까

조심조심 분리해주었습니다.

 

 

 

 

 

 

 


먼저 올해 3, 4학년 교재가 바뀌었기 때문에

새 교과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소개해줍니다.

교과서가 통합되기는 했지만 한 한기에 배울 국어 교과서는 4권이네요.

 

 

 


 


 

  

 

 

학교시험 대비북 같은 경우 대부분 교재 뒤쪽에 있는데

디딤돌 교재 통합본에서는 앞쪽에 위치해 있는 것도 특징이네요.

 

 

속지로 끼워져 있지 않고 필요할 때 떼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붙어 있기 때문에 교재를 들 때마다 간혹 속 교재가 빠질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다만 많은 문제를 수록하기에는 어렵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학교에서 단원평가 시 풀어보면 좋을 듯합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각 단원마다 어떤 책이 실려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겠네요.

  

 

여기에 나와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책을 읽으면 좋을 듯합니다.

도서관에 갈 때마다 책을 빌려와야겠습니다.

아이의 반응도 좋아서 4학년 때는 기대가 됩니다.

 

 

 


 

디딤돌 통합본에서 국어의 구성과 특징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교과 진도북의 내용이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디딤돌 통합본 중에서 이미 교과 진도가 나간 국어를 풀어보았습니다.

처음 만난 이야기는 < 고양이야, 미안해 > 였어요.

 

 

옆에서 공부하던 5학년 아들

2학기 때 배운 건데???라네요.

 

 

교과서가 바뀌기 전엔 2학기에 나왔던 지문이

통합된 후 1학기에 나온 것 같습니다.

 

 

 


 

지문마다 핵심 포인트를 알려주고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은 빨간색으로 중요 표시도 되어 있습니다.

 

 

 

 

 

디딤돌 통합본 국어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

이 글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계속 강조해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물론 글의 핵심정리도 잘 되어 있습니다.

 

 

글을 읽을 때는 이야기의 구성요소인 인물, 사건, 배경을 생각하며

글을 읽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지문과 전체적인 글씨가 작지 않아 보기에 더 편하다는 점입니다.

 

 

국어가 우리나라 말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 공부할 때 보면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교과서가 바뀌어서 그런지

좀 더 쉽게 느껴지는 것 같고

아이도 디딤돌로 즐겁게 문제 푸는 것 같아

선택을 잘 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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