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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문학과지성 시인선 461
박지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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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눈부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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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원의 기적, 레알뉴타운 - 시골 장터에서 장사의 새판을 벌인 청년장사꾼들의 창업 분투기
강희은 지음 / 소란(케이앤피북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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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의미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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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왕
이평재 지음 / 열림원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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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 책은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그 어느 것도 확인된 바 없다. 심지어는 세계의 존재 자체도 불명확한 곳이다. 그런데 이 소설은 사후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아주 정밀하고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작가가 마치 다녀와본 것처럼. 물론 개중에는 사후세계니 저승이니를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그에 대해 묘사가 저마다 너무 달라서 그런 사람들의 주장은 대부분 신뢰를 얻지 못한다. 그런데 이 소설에는 왜 사람들이 묘사하는 사후세계의 모습이 서로 다른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주인공 수리가 뜻하지 않게 생령계로 떨어져 겪게 되는 이야기는 판타지소설이나 무협지 등의 장르소설을 연상케 할 만큼 재미있다. 또한 ‘바리데기’와 같은 설화 속 인물이나 우리나라 고유의 나무 이름 등도 철저한 고증과 재해석을 통해 끊임없이 등장한다. 작가가 자신의 첫 장편소설에 얼마나 많은 공력을 쏟았는지 느껴지는 대목이다. 다만 소설의 제목이 왜 ‘눈물의 왕’일까 언뜻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구한말에 태어난 ‘홍사용’이라는 시인에 대해 알고 나서는 고개가 주억거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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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왕
이평재 지음 / 열림원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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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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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방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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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90년대 이후 한국 소설 최고의 성과라고 할 만하다.
글의 클래스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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