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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1 - 선사~고려 시대 편 : 초등 교과 연계 AR 증강현실 스마트 도서 ㅣ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1
설민석 지음 / 단꿈교육 / 201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3D 증강현실 한국사 학습놀이책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설쌤과 함께 3D 증강현실 역사 여행을 떠나요!

한국사 책 그동안 참 다양하게 접한거 같은데
이번에 만난 3D 증강현실 한국사 학습놀이책은
또 색다른게 아주 스마트한 역사책이에요.
내가 색칠하는대로 역사 인물/사건/문화유산이 살아 움직이는
3D 증강현실 색칠공부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요 책은 한국사 첫 출발책으로 가장 처음 역사를
접하는 아이들이 만나보기엔 괜찮은 책이에요.

우리 아이 한국사 첫 출발을 위한 스마트 학습놀이책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학습하기엔 딱 좋은데요.
2학년인 저희 둘째 아이가 아주 재밌어하더라구요.
설민석 역사 어린이 원정대로 활동했던 저희 아이들은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책도 아주 재밌게 잘 읽었는데요.
TV에서도 자주 뵈었고 설민석 역사 어린이 원정대 발대식날
설쌤을 실제로 뵌 이후로는 더 친근함이 느껴졌던 아이들인데
이번 책에서 3D로 설쌤을 만나니 좋아하더라구요.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1권의 목차에요.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만나볼 수 있답니다.
20여 년간 한국사 강의를 해 오면서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설쌤이 한국사를 처음 만나는 친구들을 위해
야심차게 만든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1권부터
앞으로 쭉 계속 시리즈를 다 만나보고 싶더라구요.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는 기존 책의 한계를 넘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의 IQ(지능지수), EQ(감성지수), CQ(창조성지수)를
한번에 키울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한국사와 색칠놀이의 장점인 감각, 정서, 손근육 발달에
최신기술인 증강현실을 접목한 스마트 도서라는 점에서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정말 신경써서
잘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책 앞부분에서 먼저 캐릭터 소개부터 해주고 있는데요.
다니와 설쌤, 꿈이 캐릭터를 예쁘게 색칠해 볼 수 있어요.

색칠 한 후에는 스마트 기기로 증강현실 앱을
실행하여 페이지를 비춰볼 수 있답니다.

증강현실 이미 다른 곳에서도 자주 접해봤는데요.
증강현실 체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설쌤을 증강현실로 만나니
아이들이 더 좋아할 수밖에 없네요.
좋아해야 더 재밌게 공부를 하기 마련인데
한국사는 살아있다로 한국사를 공부하면
그 효과도 더 배가 되겠다 싶어요.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실행하면
책장, AR학습, 스티커놀이가 뜨는데요.
먼저 책장을 선택하면 코드 입력하는 칸이 나오는데
책에 기재된 인증코드를 입력하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책을 비출때는 페이지가
모두 보이도록 화면에 꽉 차게 비추어야 해요.

캐릭터 페이지를 비추니 친구들을 소환중이라는 메세지가 뜨네요.

아이들이 색칠한 캐릭터가 마치 살아서 책 밖으로 나온 거
같죠.
각 캐릭터를 터치하면 목소리도 들어볼 수
있어요.
각각의 캐릭터 소개도 들어볼 수 있었는데
설쌤의 목소리는 어쩜 그대로 들려주더라구요.

다시 책으로 돌아가서 1장 선사시대부터 쭉 만나봅니다.

이야기가 시작되는 앞장마다 인물, 사건, 문화재가 적힌 한국사 카드가
있어요.
카드를 모은다는 기분으로 한국사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어볼 수 있는데요.
책을 읽은 후 카드만 봐도 어느 시대인지, 어느 나라인지
알 수 있다면 한국사 도사가 된 거라고 볼 수 있답니다.
한국사 도사에 도전하면서 열심히 한국사 공부
재밌게 즐기면서 해봐야겠죠?

책 속의 역사 술술 코너에요.
초등교과 연계로 미리 보는 한국사
개념과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데요.
한국사가 어렵지 않도록 술술
읽을수 있게 도와주는 코너랍니다.

다음은 색칠공부 코너에요.
색칠하고 움직이는 한국사는
공부만이 아니라 놀이도 될 수 있답니다.
한국사 도안을 색칠해보고 증강세계의
한국사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빗살무늬토기에 나만의 무늬를 그려넣은 아이에요.
번개맨을 의미하는 건지...ㅋㅋ
암튼 재밌게 표현을 해준 아이랍니다.

책의 색칠공부 부분을 전부 다 완성하진 못했지만
먼저 색칠해 보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색칠해 보기도 했어요.

책 속에 증강현실 200% 즐기는 활용법도 보여주고 있어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 참고하면 된답니다.

그림을 비춰보니 아주 신기해요.
그림들이 살아서 움직이고 그림 속에 없던
그림들도 신기하게 나타나고
마법처럼 놀라운 장면들이 펼쳐지더라구요.
중간 중간 터치하라는 부분을 터치하면
또 다른 그림이 나타나는데요.
움직이는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역사를 이해하고
더 쉽게 기억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에 설쌤의 역사톡톡도 뜨는데요.
그 부분을 터치하면 설쌤이 말로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요약하여 보여준 정리된 내용과 설샘의 목소리를 들으며
한국사 공부는 점점 흥미진진해지네요.


박혁거세의 탄생을 신비롭고 귀엽게 보여주는 증강현실
응애하는 아기를 보며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고 하더라구요.


책 속의 역사 쏙쏙 코너에요.
역사 술술을 읽고 신나는 색칠놀이도 했지만
또 궁금한 것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역사 쏙쏙에서는 역사 속의 인물, 사건, 문화재를
빠뜨리지 않고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어요.

책 속의 역사 뚝딱 코너에요.
한 시대가 마무리되면 각 시대에 대한 퀴즈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어요.
퀴즈를 뚝딱! 풀면서 각 시대의 주요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책 뒤에는 설민석의 한국사를 살아있다
학부모용 가이드도 있어서 참고하여 잘 활용해 볼 수 있어요.

역사 척척 코너는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사 코너에요.
역사 척척 코너는 여러분의 가족을 멋진
한국사 선생님으로 만들어주는 코너랍니다.
역사 척척과 함께라면 어떤 한국사 이야기도 척척 배울 수 있겠죠?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앱에는 스티커 놀이도 있어요.
스티커 놀이는 셀카를 찍는
코너랍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카메라 놀이로
역사 속 인물이 되어 변신할 수 있답니다.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책은 둘째 아이가 잘
활용하는데
스티커 놀이는 셀카를 즐겨찍는 큰 아이가 한번 해보더라구요.


사진은 찍어서 저장도 할 수 있고 공유하기도 할 수 있어요.
아이가 찍어서 저장해 놓은걸 보니 예쁘게 잘 찍었더라구요.
요런 사진도 아이들에게 추억이 되는데요.
3D 증강현실 한국사 학습놀이책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한국사 공부도 하고 증강현실 체험과
색칠놀이, 퀴즈까지 아주 알차게 잘 구성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참 재밌어한답니다.
이제 막 한국사를 접하고 관심있어하는 아이들이라면
한번 만나봐도 좋을 책이에요.
놀이로 즐기는 한국사라 어렵지 않게
한국사를 접근하긴 좋을거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