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선 정말 사건으로 이어진 이야기였다면 2권은 좀 더 진지한 사이가 되는걸 볼 수 있는 이야기였어요. 감정이 결여되어있는 수가 공과 만나며 하나씩 채워지는 스토리 이고, 당연히지만 1권을 보신 분들은 잘 이해하면서 볼 수 있을거예요. 새로운 등장인물들도 나오고 귀엽습니다. 씬 맛집이라 씬 보고싶으신 분들께도 추천해요.
딱 청게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작품 이었습니다. 귀엽고 무난하게 볼 수 있었어요. 미리보기로 보시면 예상가는 스토리 이긴 하지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청량하고 풋풋한 작품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