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은 잘 하지만 언제나 속으로 점수나 매기는 나르시즘 공이 남 시선 신경쓰지않고 언제나 허름한 차림의 수에게 감겨 사랑을 알게 되는 스토리 입니다. 처음 느껴보는 감정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공이 웃기기도 하고 설렘 포인트도 있어서 재미 있었어요. 수도 갭차이가 커서 보는 맛이 있었고 표지보다 원 내용이 훨씬 좋았습니다.
학생때부터 서로 좋아했지만 차마 서로 말하지 못하고 사회인이 되었을땨까지 이어지지 못했지만 식물 연구원인 수가 키우던 특이한 식물의 꿀로 인해 어떠한 헤프닝이 벌어지고, 그것을 계기로 나아가 서로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이어지는 이야기 입니다.삽질하다 이어지는 이야기이고 씬도 괜찮고 스토리 자체도 무난하게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