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가게를 잇고 싶은 주인수와 그 수 앞에 나타난 능력 주인공이 만난 이야기 입니다. 한국 웹툰처럼 사장님과 직원 그런건 아니고, 현실적인 스펙이예요. 점점 서로를 알아가면서 보듬어주고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면서 살아갈지에 대한 이야기 느낌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애정이 미치도록 넘치는 느낌은 아니었고, 앞서 말씀 드린것처럼 현실적인 이야기라 이런것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