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발행된 후속 6권. 지난 1-5권 구입해놓고 정리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할때쯤 발행된 권이다. ㅠㅠ 눈물 나넹~~!! 나름 재밌는 작품인대
인지도가 낮아선지 많이 안팔렸나 보다. 늑대폐하의 신부와 함께 즐겁게 보고 있는 작품인대
말이야... 이럼 아니됩니다. 완결까지 정발 되길 바라면서....
다시금 책장에서 꺼내서 앞권부터 차례차례 읽어야 할 것 같다. 넘 늦은 후속권 발행 때문에..
상큼한 스토리로 전개되는 러브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겁게 볼 수 있는
황제의 보물! 다시 만나러 가야 될듯^^